판교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반미의 정석 베트남 음식 전문점 마마문스(MAMA MOON'S) 판교 맛집으로 유명한 베트남 음식 전문점 마마문스(MAMA MOON'S). 이번에야 알게 돼서 가보기로 했다. 라 스트릿트 거리에 있어 슬슬 걸어가 보았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잠시 기다렸다. 앞에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 편하게 메뉴 정하면서 기다렸다. 내부는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좌석배치가 약간 독특하게 되어 있었던게 특이점이긴 했다. 단체 손님이 많은가.. 아니면 원래 이렇지 않은데 오늘따라 단체가 와서 이렇게 바꾼건가. 뭐 알 순 없지만 어쨌든 이렇게 줄줄이 있어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또 하나 특이했던 점은 라이스페이퍼를 찬물에 담근다는 것..! 분짜를 주문했는데 라이스페이퍼는 바로 나오고 분짜는 한참 후에..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배부른데 맛있고 맛있어서 배부른 백현동 미미카츠 오랜만에 백현동 카페거리에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카페거리까지 걸어가며 다양한 음식점을 찾아봤는데 일행들이 다 만족하는 음식점이 나오지 않아 한참 고민해야 했다. 카페거리에 도착하기 직전까지도 음식점 선택을 못하다가 미미카츠 간판에 불이 켜져있는 걸 보고 오, 여기다 싶어 들어갔다. 이렇게나 쉽게 결정할거였으면서 다들 왜이리 헤맸나 모르겠다. 우연히 들어간 식당이 맛집일 때의 그 기분이란..! 고기로 가득찬 음식을 받아들고 내적 환호를 내뱉었다.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도 한 가득 나온걸 보고 아, 이분 배운 분이구나 싶었다. 보기엔 고기가 그리 커보이지 않는데.. 나처럼 입이 작으면 먹기 힘든.. 그런 크기였다. 한번에 씹히지 않아 입가에 튀김을 잔뜩 묻히며 먹어야 했다. 배가 무척이나 고팠는데도 고기가 ..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풍미 가득 육즙이 팡팡 터지는 숙성 생돼지 전문점 돈블랑 판교역 근처에 위치한 숙성 생돼지 전문점 돈블랑. 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외부에서 보기에도 넓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내부에 들어가니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넓었다. 코로나 여파 때문에 직원을 줄여서인지 좌석이 많이 비었는데도 사람을 다 받지 않고 조절하면서 받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문에 밖에서 꽤나 오래 웨이팅을 해야하긴 했지만 적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장님의 방침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어쨌든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니까. 서비스도 좋은데 맛 역시 좋았다. 숙성해서인지 그 풍미가 더 좋게 느껴졌다. 두꺼운 고기를 입에 한 입 물면 그 풍미가 입안을 가득 매웠다. 곁들여 먹는 밑반찬들도 하나같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다. ..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제철 야채 가득한 신선한 샐러드 샐러드카페 파라 기존에 가던 샐러드집들에 어느덧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샐러드가게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되었다. 검색 중 자주 다니던 판교 맛집거리에 샐러드매장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보았다. 그렇게 자주 걷는데도 위를 올려다보지 않아서인지.. 지금까지 있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샐러드카페 파라는 2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건물에 들어서니 넓지는 않지만 깔끔한 매장이 나왔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건지, 입소문이 나지 않은건지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그닥 많지는 않았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샐러드가 나오길 기다렸다. 나는 버터로 새우와 문어를 익혔다는 사랑해 바다 샐러드를 주문해서 먹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맛은 있는데 양은 적었다.. 음 그랬다.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은데 기본으로 들어가는 재료가 적어 식감이 좀 아쉬웠다. ..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회 두께에 치이고 가는 초밥 맛집 도원참치 점심 먹으러 가던 중 사거리에서 리플렛 한 장을 받았다 예전부터 몇 번 받았었는데 그닥 끌리지 않아 가지 않았던.. 오늘은 왜인지 초밥이 먹고 싶어 들러보자 한 그 곳 골드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입구부터 뭔가 으리으리한..? 손님접대 할 때나 올 법한 분위기가 풍겼다 안으로 들어가니 오픈주방이 먼저 우리를 맞이했다 여기만 이렇게 오픈되어 있고 나머지는 거의 룸 형태였다 개인룸이 있어서 정말 손님 모셔오기 좋을만한 분위기였다 문제는.. 뿌리는 리플렛에 비해 손님 응대할 준비가 되지 않은 듯 했다 너무 바빠서 딱 봐도 정신이 없어 보였다 우리께 제대로 주문이 들어갔나 걱정될 무렵에서야 겨우 초밥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초밥을 받자마자 여긴 이정도 기다릴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사진 상에는 잘 보이.. 더보기 [판교카페] 내돈내먹 솔직 리뷰! 넓은 매장 감각 있는 인테리어 판교 카페그랑주 판교에 있는 카페들은.. 어딜가나 붐빈다. 뭐 판교 뿐이랴.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사랑은 정말 알아주기 때문에 붐비지 않는 카페를 찾기가 더 힘들긴 하다. 하지만 이 곳! 카페그랑주는 판교역에서 아주 살짝 벗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많이 붐비지 않는다. 많이 떨어져있지도 않은데 말이다. 거기다 매장도 넓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친구들이랑, 회사 동료들이랑 쉬다가기 좋다. 커피, 음료 뿐 아니라 빙수와 알콜/논알콜 와인들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저녁시간에 오기도 좋은 곳이다. 이번에 가서 먹은건 딸기 빙수였는데 음.. 빙수의 퀄리티가 그렇게 좋진 않았다. 전에 와인 먹었을 땐 맛있었는데.. 쩝 그래도 맛으로 간다기보단 장소사용하러 간다고 생각하면 괜찮다. 판교역 근처에서 적당히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이 곳 카페그..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이렇게나 다양한 메인 토핑이? 판교 포케 올 데이(POKE ALL DAY) 평일 점심엔 거의 샐러드를 먹는다. 주변에 샐러드집이 많은게 참 다행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같은 곳만 뱅뱅 돌다보니.. 물리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러던 중 새로 발견한 판교 샐러드집, 포케 올 데이! 생긴지 얼마 안된 건물인 테크원타워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지하철역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도 굳! 지하 느낌이 나지 않게 인테리어도 밝고 깔끔하게 잘 해놨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제발 맛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일단 이 곳은 메인토핑이 매우 다양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다. 육회에 쭈꾸미에 오리고기도 있고.. 이게 다 뭔가 닭가슴살과 연어만 주구장창 먹던게 이렇게나 끝나는 것인가 이것만으로도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그 외에도 랩, 수프, 커피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다. 고를게 많..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다양한 아시아음식이 먹고 싶다면? 판교 생어거스틴 외국요리가 먹고 싶다던 지인 으잉 한식 빼면 다 외국요리 아니냐구요~ 편하게 마음껏 고르라고 아브뉴프랑판교에 있는 아시아음식 전문점 생어거스틴을 찾았다. 나 역시 굉장히 오랜만에 가는 곳이었는데.. 와.. 가격 왜이렇게 올랐지 쉽게 손 댈 수 있는 음식이 없었다. 그래도 다행(?)인건 음식 종류가 정말 많아졌다는 것! 물론 나는 정말 예전에 가봤던거라 내 기억이 정확한지도 잘 모르겠다. 그렇게 열심히 고민한 끝에 쌀국수와 나시고랭, 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나시고랭은 그동안 먹어본 나시고랭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었다! 쌀국수도 양이 많고 맛도 있어서 후루룩 맛있게 먹었다. 문제는 저 덮밥이었는데.. 저게 이 중에서 가장 비싼 메뉴였는데.. 참담히, 무참하게, 매우 실패했다. 어쩜 저렇게 맹맛인지. 결..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