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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샐러드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제철 야채 가득한 신선한 샐러드 샐러드카페 파라 기존에 가던 샐러드집들에 어느덧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샐러드가게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되었다. 검색 중 자주 다니던 판교 맛집거리에 샐러드매장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보았다. 그렇게 자주 걷는데도 위를 올려다보지 않아서인지.. 지금까지 있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샐러드카페 파라는 2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건물에 들어서니 넓지는 않지만 깔끔한 매장이 나왔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건지, 입소문이 나지 않은건지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그닥 많지는 않았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샐러드가 나오길 기다렸다. 나는 버터로 새우와 문어를 익혔다는 사랑해 바다 샐러드를 주문해서 먹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맛은 있는데 양은 적었다.. 음 그랬다.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은데 기본으로 들어가는 재료가 적어 식감이 좀 아쉬웠다. ..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이렇게나 다양한 메인 토핑이? 판교 포케 올 데이(POKE ALL DAY) 평일 점심엔 거의 샐러드를 먹는다. 주변에 샐러드집이 많은게 참 다행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같은 곳만 뱅뱅 돌다보니.. 물리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러던 중 새로 발견한 판교 샐러드집, 포케 올 데이! 생긴지 얼마 안된 건물인 테크원타워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지하철역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도 굳! 지하 느낌이 나지 않게 인테리어도 밝고 깔끔하게 잘 해놨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제발 맛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일단 이 곳은 메인토핑이 매우 다양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다. 육회에 쭈꾸미에 오리고기도 있고.. 이게 다 뭔가 닭가슴살과 연어만 주구장창 먹던게 이렇게나 끝나는 것인가 이것만으로도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그 외에도 랩, 수프, 커피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다. 고를게 많..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음료 디저트 그리고 샐러드, 현대백화점 5층 뉴오리진 현대백화점 5층에 건강한 푸드를 지향하는 공간이 있어 가보게 되었다. 처음엔 뭔지 잘 몰랐는데 유한양행에서 만든 프리미엄 공간이었다. 나는 샐러드를 먹으러 간거라 샐러드 메뉴를 위주로 살펴보았다. 총 3개의 메뉴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리얼 치즈 토마토 보울을 선택했다. 가격은 13.6천원으로 꽤 나가는 편이었다. 냉장고엔 이렇게 여러가지 브레드와 우유들도 들어있었다. 꽤나 시간이 흐르고 나온 샐러드 메뉴. 음.. 샐러드를 먹은 연차가 좀 쌓여서인지 딱 봐도 먹고나서 배고프겠다 싶은.. 뭐 그런 느낌이 들었다. 건강한 맛을 추구해서인지 맛도 정말 건강했는데 퀴노아 보울을 주문했던 동행은 반도 먹지 못하고 남겼다. 뭔가 우리 입맛에 맞지 않았다. 들어간 재료들에 비해 나오는 속도도 느렸고 양도 적고 내용물도..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판교의 NEW 샐러드전문점 오늘도 샐러딧 판교역 근처 알파돔타워에 새로운 샐러드 전문점이 생겼다. 스윗밸런스가 있던 자리였는데 순식간에 샐러딧으로 바뀌었다. 장사도 정말 잘됐었는데.. 오잉 싶었다. 메뉴는 이렇게 있었다. 스윗밸런스와 구성이나 가격대가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다. 샐러딧에서 처음 주문한 샐러드는 불고기 샐러드였다. 근데.. 오픈 첫날이었어서인지 준비 안된 재료들이 꽤 있었다. 음식 나왔다고 해서 가니 이게 없어서 저걸 더 드렸고, 저게 없어서 다른걸 더 얹어주었다고 했다. 아니 이런건 시키기 전에 말씀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음 뭐 어쨌든 그랬다. 샐러드인데 불고기 양념 간이 너무 쎄서 샐러드 느낌도 별로 안나긴 했다. 근데 그냥 밥반찬으로 생각하면 진짜 맛있었다. 물론 불고기 외에 다른건.. 다 그냥 그랬다. 아직 가오픈 같..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샐러드의 신세계! 판교 테크원 콜렉티보 판교역 바로 옆에 테크원 타워가 생겨 여러 업체들이 들어오고 있는 중이다. 그 중 1층에 들어선 매장이 바로 이 카페 겸 샐러드 가게인 콜렉티보이다. 들어서자마자 와, 할 정도로 매장이 굉장히 쾌적하고 넓었다. 테이블과 의자도 독특해서 보는 재미, 만져보는 재미가 있었다. 카페인만큼 커피의 종류도 많은데 논커피의 음료들도 많아 좋았다. 요즘 카페인 없이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아 선택권이 넓어지는 매장들을 보면 응원하게 된다. 이건 우리의 주 목적인 샐러드 메뉴판. 선택지가 많아 내가 원하는 대로 커스튬 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었다. 보통 다른 샐러드 가게들은 기본 세팅이 거의 완성되어 있고 토핑 한 두개 빼거나 넣고, 드레싱을 그대로 가거나 변경하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여기는 기본 베이스만 깔려 있는 ..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다이어트 샐러드? 미국 가정식? 판교 볼썸 판교역 근처에 가면 아브뉴프랑이라고 프랑스 마을처럼 꾸며놓은 거리가 있다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저번에 돌아다니다 샐러드 가게를 발견해서 이번엔 이 곳 볼썸을 방문해보았다 아담한 크기의 깔끔한 식당 혼자와서 먹기도 좋은 그런 분위기였다 메뉴를 이렇게 있는데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았다 뭐 먹을지 고민하다 나는 그릭 치킨 인더 볼을, 지인은 살몬 라이스 인더 볼은 주문했다 몇 분 기다리다보니 나온 음식 남들이 먹는거 볼 땐 양이 많아 보였는데 음.. 왜 내가 먹으려니 양이 적어보이지 살몬은 먹는 지인은 양은 적으나 맛은 있다고 하며 먹었는데 나는 양도, 맛도 그저 그랬다ㅜㅜ 일단 내 스타일은 매우 아닌걸로.. 그래도 지나다니다 보면 사람이 꾸준히 있어서 입맛 맞으면 계속 찾게 되는 곳인가 싶긴 하다 ..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영양만점 건강 가득 샐러드 판교 보울룸(Bowl Room) 반투명의 파스텔 문이 특징인 판교 크래프톤타워 지하1층에 위치한 샐러드카페 보울룸 가로로 길게 오픈주방이 배치되어 있어서 제조하는 걸 쉽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처음 가서 무얼 어떻게 시켜야 하나 고민했는데.. 사진상 가장 좌측에 있는것처럼 나만의 샐러드를 제조할 수도 있고 그 옆에 사진처럼 만들어져 있는 걸 그대로 사먹을 수도 있다 서브웨이를 생각하면 조금 쉬울 것 같다 나는 나만의 샐러드를 제조해보기로 해서 현미밥/샐러드에 참치, 오징어, 닭가슴살을 넣고 병아리콩만 제외했다 드레싱은 무난하게 참깨로! 와 수북한거 보소.. 내가 원하는 재료들만 넣어서 먹으니 싫어하는 재료가 없어서 좋은게 1차 장점 건강한 재료들만 모아져있는게 2차 장점이었다 장점이자 단점은 양이 지나치게 많아서 처음엔 맛있게 먹다가 이..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판교에 새로 생긴 샐러드 매장, 킵샐러드 판교역 근처를 지나가다 샐러드 가게가 오픈했다는 엑스배너를 발견했다 요즘 샐러드에 빠져있어서 한번 가보려 했으나.. 음 엑스배너를 왜 이렇게 만든거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지도에 검색해 봤더니 엑스배너가 있던 바로 옆 건물 2층에 위치해있었다 오픈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정보가 많이 없어 찾는데 꽤 시간을 소요해야 했다 새로 지어져서인지 매장이 매우 깔끔했다! 메뉴는 이렇게~ 뭔가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이제 하나씩 다 먹어볼 일만 남았나 내가 갔을 땐 오픈행사를 하고 있어서 반값에 샐러드를 구입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 치즈가 세 스쿱이나 들어간.. 누가봐도 리코타치즈 샐러드였다 맛은 다른 가게들과 다르지 않게 평범했다 다만 요즘 고기가 잔뜩 들어간 샐러드만 먹었다보니 샐러드를 먹으면서 고기를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