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맛집] 푸짐한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판교역 근처 매일식당 아브뉴프랑 쪽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다가 근처에 있는 매일식당으로 향했다. 골목에 있어서 접근성이 막 좋은 곳은 아니다. 메뉴는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가 전부. 하지만 돈까스 종류가 여러개라 원하는 걸로 골라먹기 좋다. 나는 함박스테이크를 시켰다. 내가 좋아하는 반숙이 올라가져 있었다. 맛은 음 소소.. 엄청 고급스러운 맛이라기보단 학교 앞에서 파는 분식 느낌이 강했다. 판교에 있다보면 입맛맛 높아진다. 한끼 해결하기엔 나름 괜찮은 곳이다. ★ 총평 ★ - 3.0/5, 옛날식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 http://naver.me/xsw8gu8d 매일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322 · 블로그리뷰 352 m.place.naver.com 더보기 [성남맛집] 여러 안주를 조금씩 즐기고 싶을 때~ 저녁 해결로도 좋은 포차천국으로 '밥도 먹고 술도 먹고'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술집, 포차천국에 가보았다. 오다가다 자주 보긴 했는데 실제 가본 적은 없었던 곳이었다. 치킨 종류도 많고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용 안주도 많았다. 술만 먹는 사람들을 위한 술안주도 듬뿍 있었다. 음식을 주문하자 가장 먼저 된장밥이 나왔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맛은 좋았다. 베스트 밥안주에 속해있는 막창볶음도 맛이 나쁘지 않았다. 야채가 좀 많다는 것만 빼면.. 기본 이상은 됐다. 마약치즈 옥수수도 추가로 주문하였다. 치즈가 듬뿍 올려져 있어 늘여먹는 맛이 있었다. 역시 콘치즈는 어딜 가나 실패하지 않는다. 술은 먹고 싶으나 아직 허기가 질 때 1차로 가기 좋을 것 같다! 신구대점은 도로변에 있어서 접근성도 굳굳! ★ 총평 ★ - 3.5/5, .. 더보기 [용인맛집] 탕수육이 맛있는 용인의 작은 식당, 중국집 청궁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중국집 청궁 세트B에 볶음밥을 추가하고 짬뽕은 사천으로 바꿔서 주문했다. 탕수육부터 먹었는데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요즘 탕수육 실패한 적이 많아서 좀 불안불안했었는데 이 정도면 성공! 반죽으로만 채우지 않아 식감도 좋았다. 짜장과 짬뽕은 일반 식당과 비슷한 맛이었다. ★ 총평 ★ - 3.5/5, 소소하게 즐기기 좋은 곳. 탕수육 맛집! http://naver.me/5U1ehewL 청궁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7 · 블로그리뷰 16 m.place.naver.com 더보기 [시흥맛집] 전국 5대 짬뽕에 빛나는 시흥 월곶 신비짬뽕 월곶을 떠나기 전 다른 맛집이 없나 찾아보던 중 전국 5대 짬뽕 중 하나라는 중국집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이름도 신비로운 신비짬뽕. 들어가자마자 거대한 사진이 우릴 반겨준다. 짬뽕이 메인 메뉴여서인지 그 종류가 다양했다. 우린 해물짬뽕에 미니 탕수육을 주문했다. 시간이 꽤 걸려 나온 짬뽕과 탕수육! 짬뽕 양이 정말 어마어마했다. 많이 맵지는 않았다. 약간 불맛도 나면서 달짝지근한 맛도 있었고 그랬다. 탕수육은 신선한 기름을 쓴 건지 매우 바삭했다. 밥은 무제한으로 제공돼서 짬뽕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었다. ★ 총평 ★ - 4.0/5, 가성비가 좋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의 양과 맛이라면 만족한다. http://naver.me/GOuhcrok 신비 짬뽕 : 네이버 방문자리뷰 582 · 블로그리뷰 59.. 더보기 [시흥맛집] 전복, 키조개, 각종 조개류가 3만원이면 무제한? 와.. 반하고 갑니다 월곶회센타 토요일 저녁, 바람쐴 겸 급 대부도행을 결정했다. 하지만 즉흥여행의 즐거움도 잠시.. 대부도 안에 잘 곳이 없네..? 근처 괜찮은 곳을 찾아보던 중 월곶이란 동네를 발견해서 그곳으로 선회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동네겠지만 우리는 지명조차 들어보지 못한 곳이었다. 시흥 월곶에 도착하니 어느덧 저녁시간. 배가 고프니 숙소에 차 대고 바로 식당을 찾아보았다. 조개구이 먹으려고 돌아다니던 중 사람들이 많이 가는 식당이 보였으니 그곳이 바로 월곶회센타..! 식당 내부는 굉장히 심플했다. 오가는 손님만 간혹 있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것은 페이크. 손님들이 2층에 바글바글, 정말 바글바글했다. 여기 1층에선 주문만 받는다. 수산물시장처럼 바로바로 회 떠가는 사람들도 있고 전화주문 해서 가지고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더보기 [용인맛집] 한국민속촌에선 무얼 먹어야 할까? 다양한 메뉴가 가득한 길목집으로 점심쯤 친구들을 만나 민속촌에 들어갔다. 다들 밥을 먹지 않고 만나서 만나자마자 식당 탐색에 들어섰다. 가장 눈에 띄었던 입장하자 보이던 길목집. 규모도 크고 메뉴도 다양해 크게 고민하지 않고 들어갔다. 민속촌 안에 있는 식당인지라 한식 메뉴가 주를 차지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무인발권기가 있어서 그걸로 발권하고 기다리면 됐다.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느낌이다. 주문하자 나온 국밥과 묵무침. 둘 다 평소에 먹던 맛이 아니었다. 약간 특이한 향이 나는? 그렇다고 이상하거나 맛없는 그런 건 또 아니었다. 그냥 특이할 뿐.. 묵무침은 북한식이라고 써있었던 것 같은데 올라가는 나물이나 양념이 달랐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긴 했지만 나름 괜찮은 맛이었다. 이어서 나온 파전. 처음엔 녹두전으로 잘못 나온줄 알고 모두 .. 더보기 [용인카페] 와 여기가 베이커리 천국인가요? 규모로도 맛으로도 압도하는 용인카페 칼리오페 인터넷으로만 접했지 이렇게 큰 공장식(?) 카페는 처음 가봤다. 크도 너무 크다. 베이커리도.. 보통 빵집보다 더 많다. 인테리어부터 분위기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 손님이 많다보니 어수선한 느낌이 살짝 들지만 사람이 붐비는데 조용한 건 불가능하니. 앉을 공간이 많아 아무데나 기분에 따라 앉을 수 있다. 브런치도 먹을 수 있어서 밥 먹으러 가기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음료 세 잔에 케잌 세 개를 구입했다. 초코범 너무 귀엽다ㅎㅎ 어어어엄청 달다. 난 단걸 좋아해서 맛있었는데 친구는 너무 달다며 딸기 도넛만 먹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칼리오페였다. ★ 총평 ★ - 지야 : 4.0/5, 한번쯤 가보면 좋을만한 곳! 일반 카페에서 느낄 수 없는 압도당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http://naver.. 더보기 [용인맛집] 여긴 진짜 찐 맛집입니다..! 육즙팡팡 용인 꽃돼지숯가마 우연히 간 곳이 맛집일 때도 있다. 맛집이라고 찾아가도 실패할 때도 많다. 여긴.. 맛집이라고 찾아가서 실패하지 않은 몇 안되는 곳 중의 한 군데이다. 가격은 결코 저렴하진 않았다. (이 날은 가격 생각하지 않고 먹기로 해서 가격 자체를 나갈 때야 보기는 했다.) 정신없이 먹느라 밑반찬 사진은 못찍었는데 밑반찬도 하나같이 맛도 좋고 궁합도 잘 맞았다. 고기는 한 번 초벌해서 나와서 조금 오래걸리긴 했으나 맛이 정말 정말 정말 좋았다..! 고기가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을 잠재워주는.. 그런 맛이었다. 가마에서 초벌하는게 맛의 비결인가? 각종 과일과 야채로 숙성하는 것이 맛의 비결인가? 어쨌든 여긴 누굴 데려가도 실패하지 않을 만한 식당이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 총평 ★ - 지야 : 5.0/5, 말이..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