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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날 잡고 예약까지 해서 이가네양꼬치로 향했다
대기1번이었으나.. 결국 먹지 못했다
금요일 저녁도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나올 생각을 안했다
한시간 가량 기다리다 포기하고 다른 식당을 모색하다 이가네 양파이로 향했다
이가네양꼬치는 자매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양꼬치집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긴 하다
걸어서 15분 정도?
다행히 조용한 단체석이 있어서 그곳으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
배고픈 마음을 부여잡고 양갈비를 주문했다
당연히 값은 있지만.. 양이니까..!
드디어 나온 양갈비
손수 구워주셔서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생으로 나온 다음 뼈 부위 잘라서 놓아주시는데 아주 입에서 살살 녹았다ㅠㅠ
이렇게까지 맛있어도 되는거냐구..
꽤나 금방 익기 때문에 바싹 익기 전에 불에서 빼면서 먹었다
정말 두고 두고 생각날 맛이다
돈만 있다면.. 자주 갈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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