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카페] 내돈내먹 솔직 리뷰! 인테리어도 디저트도 굿굿인 판교 아임홈

 

 

백현동 카페문화거리에 위치한 카페 아임홈(I'm Home)

외부부터 독특하게 집처럼 생겨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확 드는 곳이었다

항상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었는데 이번엔 가서 디저트 맛을 보기로 했다

 

 

 

밖에서 볼 때도 인테리어 귀엽다고 느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더 예뻤다..!

이 아기자기한 감성이라니

바닥에 블랙&화이트 타일하며 정돈된듯 안된듯한 저 액자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디저트도 이것저것 고를 수 있는게 많았다

데이트하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은 곳이다

 

 

 

 

우리가 주문한 팥빙수

무슨 팥빙수가 이렇게까지 비싸나 했더니 크기가 어마어마했다

아네 들어간 팥도.. 정말 정말 많았다

팥빙수 먹으며 팥을 남기는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진은 매우 안예쁘게 나왔으나 실제로 보면 괜찮다..ㅎㅎ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갈 때마다 이것저것 시켜보면 좋을 것 같다

다 맛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 총평 ★
- 4.0/5, 아기자기 달콤달콤 데이트하기 좋은 곳!

 

 

 

http://naver.me/G7KDVqns

아임홈 백현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