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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 가면, 아니 어느 백화점이든 가면 대체 뭘 먹어야 할 지 알 수가 없다.
메뉴가 너무 많기에..
이번에도 어디를 갈까 탐색하다 야끼가 맛있어 보이길래 데판본가로 향했다.
야끼우동이나 볶음밥 같은걸 판매하는 곳이다.
일부 메뉴는 밥과 면 중에 고를 수도 있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나는 해물야끼우동을 주문해서 먹었다.
맛있는 가쓰오부시가 한가득..!
저 안에 해물과 치즈가 적지 않게 들어있었다.
뭐 이렇다 할 반찬이 없어 먹다보니 좀 김치가 필요하다 느끼긴 했지만
썩 나쁘지 않았다.
★ 총평 ★
- 3.5/5, 재료가 조금 더 많았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지만 지금도 무난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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