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아브뉴프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다이어트 샐러드? 미국 가정식? 판교 볼썸 판교역 근처에 가면 아브뉴프랑이라고 프랑스 마을처럼 꾸며놓은 거리가 있다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저번에 돌아다니다 샐러드 가게를 발견해서 이번엔 이 곳 볼썸을 방문해보았다 아담한 크기의 깔끔한 식당 혼자와서 먹기도 좋은 그런 분위기였다 메뉴를 이렇게 있는데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았다 뭐 먹을지 고민하다 나는 그릭 치킨 인더 볼을, 지인은 살몬 라이스 인더 볼은 주문했다 몇 분 기다리다보니 나온 음식 남들이 먹는거 볼 땐 양이 많아 보였는데 음.. 왜 내가 먹으려니 양이 적어보이지 살몬은 먹는 지인은 양은 적으나 맛은 있다고 하며 먹었는데 나는 양도, 맛도 그저 그랬다ㅜㅜ 일단 내 스타일은 매우 아닌걸로.. 그래도 지나다니다 보면 사람이 꾸준히 있어서 입맛 맞으면 계속 찾게 되는 곳인가 싶긴 하다 .. 더보기 [판교맛집]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은, 신선한 맛 가득한 판교 아브뉴프랑 일면식 아브뉴프랑에서 원래 가려던 식당이 있는데 어쩐 일이지 문을 열지 않았다. 상심에 빠져 헤매다 이곳을 발견했다. 상호명이 '일면식'이라 면 위주로 팔 줄 알았는데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 들어가보았다. 국수, 국밥, 덮밥종류, 전 등 고를 메뉴가 많았다. 나는 밥이 땡겨서 차돌박이 덮밥을 주문하고 다른 동행들은 각각 제육덮밥과 칼국수를 주문했다. 추가로 함께 나눠 먹을 전도 주문했다. 덮밥보다 먼저 나온 김치전과 감자전. 김치전은 살짝 타긴 했으나 맛은 쏘쏘하니 괜찮았다. 간장소스를 거의 다 먹은 후 가져다주시긴 했지만.. 쩝 난 바삭한 전을 좋아하는데 여긴 바삭한 느낌은 아니었다. 뒤이어 나온 차돌박이 숙주 덮밥. 이런 곳에서 덮밥 시키면 아래에 밥만 한가득이고 같이 비벼먹을 재료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