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카페문화거리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차원이 다른 수타면 백현동 카페문화거리 최고집손짬뽕 가끔 백현동 카페문화거리를 걷다보면 수타실 창문 넘어 수타면을 뽑고 계신 셰프님이 보이곤 하신다 사람도 늘 꽤 있는 편이라 오늘 점심으론 이 곳을 찾았다 짜장, 짬뽕, 탕수육에 난생 처음 시켜보는 잡탕밥까지 총 4가지의 음식을 주문했다 처음 짜장을 먹었는데 으잉? 이게 무슨 맛이지? 양파 식감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있었다 면도 수타라 좀 다른 느낌인데.. 이게 무슨 차이라고 정확히는 설명을 못하겠다 다만 일반 짜장보다 담백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짜장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니 맛있었다 두번째로 먹은 음식은 짬뽕 짬뽕 국물 맛도 특이했다 탕수육 역시 맛이 특이했는데.. 이곳은 건강한 맛을 지향하는 건가 뭔가 맛이 없다고 하기도 그렇고.. 뭐 그랬다 잡탕밥이 최고점을 찍긴 했는데 이건 뭐 그 전에도 먹어본.. 더보기 [판교맛집] 두꺼운 활어회 한 점 살포시 얹은~ 바르다 바른 스시 백현동 카페문화거리에 위치한 바른 스시. 카페거리에서도 가장 안쪽까지 쭉 들어가야 나온다. 바른스시를 먹으려고 생각하고 갔으나.. 런치메뉴가 있네..? 고민하다 결국 가성비를 택했다. 돈의 노예... 오픈주방을 통해 보이던 우리가 먹을 초밥 만드는 모습. 알록달록 살점 오른 활어회들을 보니 벌써 배가 부르다. 생각해보니 초밥 먹은 지가 오래되긴 했구나.. 런치메뉴는 초밥 10종에 미니우동이 나온다. 사이드는 우동과 소바 중에 고를 수 있어서 소바를 골랐건만 이건 여름에만 되는거라 아직 안된다고 하셨다. 아쉽구만..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어서 새우튀김과 타코야끼도 주문했다. 바삭하니 아주 맛있다. 새우튀김도 꽤 살점이 있었고 타코도 가성비가 괜찮았다. 거리가 살짝 멀긴 하지만 한번씩 가기 괜찮은 곳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