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샐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제철 야채 가득한 신선한 샐러드 샐러드카페 파라 기존에 가던 샐러드집들에 어느덧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샐러드가게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되었다. 검색 중 자주 다니던 판교 맛집거리에 샐러드매장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보았다. 그렇게 자주 걷는데도 위를 올려다보지 않아서인지.. 지금까지 있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샐러드카페 파라는 2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건물에 들어서니 넓지는 않지만 깔끔한 매장이 나왔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건지, 입소문이 나지 않은건지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그닥 많지는 않았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샐러드가 나오길 기다렸다. 나는 버터로 새우와 문어를 익혔다는 사랑해 바다 샐러드를 주문해서 먹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맛은 있는데 양은 적었다.. 음 그랬다.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은데 기본으로 들어가는 재료가 적어 식감이 좀 아쉬웠다. ..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음료 디저트 그리고 샐러드, 현대백화점 5층 뉴오리진 현대백화점 5층에 건강한 푸드를 지향하는 공간이 있어 가보게 되었다. 처음엔 뭔지 잘 몰랐는데 유한양행에서 만든 프리미엄 공간이었다. 나는 샐러드를 먹으러 간거라 샐러드 메뉴를 위주로 살펴보았다. 총 3개의 메뉴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리얼 치즈 토마토 보울을 선택했다. 가격은 13.6천원으로 꽤 나가는 편이었다. 냉장고엔 이렇게 여러가지 브레드와 우유들도 들어있었다. 꽤나 시간이 흐르고 나온 샐러드 메뉴. 음.. 샐러드를 먹은 연차가 좀 쌓여서인지 딱 봐도 먹고나서 배고프겠다 싶은.. 뭐 그런 느낌이 들었다. 건강한 맛을 추구해서인지 맛도 정말 건강했는데 퀴노아 보울을 주문했던 동행은 반도 먹지 못하고 남겼다. 뭔가 우리 입맛에 맞지 않았다. 들어간 재료들에 비해 나오는 속도도 느렸고 양도 적고 내용물도.. 더보기 [판교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파리바게뜨의 미래형 매장? 판교 랩오브파리바게뜨 판교역 근처에 파리바게뜨가 생겼다. 주변에 파리바게뜨가 없어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미래형 매장이, 이렇게나 예쁘게 생길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파리바게뜨가 오픈하고 얼마 안돼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일단 뭔지도 모르고 이벤트에 참여했다. 하나는 거의 거저주는(?) 이벤트인 파바베어와의 이심전심! 표정판에서 같은 표정을 들면 되는 거였는데 베어가 시작 전에 거의 힌트를 줘서(ㅎㅎ) 어렵지 않게 호감샌드를 득템할 수 있었다!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호감샌드가 이렇게나 인기있고 구하기 어려운(?) 잇 아이템이라는 사실은 한참 후에야 알았다. 두번째 이벤트는 개인 SNS에 홍보하고 뽑기를 하는 거였는데 나는 운 좋게도 사진에 있는 쉘프래더를 받았다. 꺄아!! 같이 갔던 사람 중 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