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디저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촌카페] 석촌역에서 도보로 가기 좋은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락온 석촌역에서 오랜만에 친한 언니를 만나기로 했다. 나는 8호선 라인, 언니는 9호선 라인이라 교차점인 석촌역에서 만났다. 요즘 다리가 안좋다고 해서 역 출구 근처의 괜찮은 카페를 찾아봤는데 1번 출구에서 나오니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가 보여서 곧장 들어갔다. 카페 락온은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안이 잘 보였다. 친구들 만나기에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사이드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눴다. 메뉴도 정말 저렴하다. 요즘 이 가격의 카페 찾기 쉽지 않은데.. 거리도 가까운데 가격까지 참 착하다. 둘 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논카페인의 음료를 주문했다. 맛도 나쁘지 않았다. 엄청 시끄러운 분위기도 아니라 소소한 대화나누기에 굿이었다. ★ 총평 ★ - 지야 : 4.0/5, 맛도, 분위기도, 가격도 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