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현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산성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남한산성 백숙 닭볶음탕 맛집 계곡 있는 현촌 어른들을 모시고 남한산성에 올라갔다. 사실 등산보다는 먹는 거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등산로가 아닌 음식점을 위주로 찾아봤다. 그리고 선점된 이 곳, 현촌! 정신없이 가고 정신없이 먹어서.. 나중에서야 사진을 단 한 장도 찍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 이럴수가 어쨌든 이곳은 굉~~장히 넓었는데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직원을 축소하여 외부 공간만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경쟁이 더 치열했다. 11시 오픈이라 12시쯤 갔는데 이미 사람이 거의 다 차있었다. 예약도 받지 않아서 자리 없으면 어떡하나 전전긍긍 해야했다. 계곡이 보이는 야외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어서 시원하고 분위기 있었다. 어른들은 밥먹고 아이들은 계곡 가서 놀았다. 요즘 비가 안와서 물이 많이 안차있긴 했지만 어쨌든 자연친화적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