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케르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터맛집] 내돈내먹 솔직 리뷰! 현지 셰프가 해주는 진짜 케밥 터키의 맛 케르반 고속터미널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맛집을 찾아봤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밖에 나가지 않고 고터 안에 있는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만나기로 했다. 여기저기 보다가 터키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다. 상호명은 케르반이었다. 매장은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나면서도 반짝이고 세련됐다. 식기들도 전부 신경 쓴 느낌이 나는 레스토랑이었다. 아무래도 고터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가격대가 좀 나가는 편이었다. 물론 다른 터키음식전문점을 많이 가보지 않아.. 이게 비싼 가격인지도 사실 잘 비교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냥 평균적으로만 봤을 때 나오는 음식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긴 했다. 미니 피자처럼 생긴 피데와 케밥을 주문했다. 현지 터키 셰프님이 만들어주신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맛은 있으나 이국적인 맛은 조금도 나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